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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트체리의 효능과 먹는 방법, 그리고 부작용
    생활정보 2020. 10. 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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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굉장히 쌀쌀하네요

    낮에는 시원하고 상쾌한 날씨지만 건조한 느낌이 조금은 드는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타트체리의 효능과 먹는 방식, 그리고 부작용에대해서 알아보도록합시다.

    다들 좋다고는 하는데 뭐가 좋은지는 모르시겠죠? 아주 핫하지만 광고 포스팅이라면 효능을 제대로 이야기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더라구요. 저희는 광고를 위한 정보성 글이 아니기에.. 효능을 완벽히 말씀드리고 먹는 방식이나 부작용에 대해서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타트체리는 그냥 타트체리가 아니라 몽모랑시 품종의 타트체리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타트체리 관련된 SCI급 논문의 대부분은 몽모랑시 타트체리에 관련 된 내용이라고 하네요. 

    일단 타트체리는 시중에 판매하는 단맛을 내는 체리와는 굉장히 다릅니다. 신맛을 내는 품종의 체리가 타트체리이고 무르다는 특성이 있기에 생과로 먹기 보다는 건조를 시키거나 주스로 만들어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몽모랑시 타트체리는 좋은 햇볕을 받고 자라는 진짜배기 타트체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효능은?

    타트체리의 가장 큰 효능은 수면의 질 개선입니다. 잠을 들지 못하는 분들이 드시면 천연 수면제의 느낌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약으로 먹는 수면제보다 타트체리 주스를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혈압을 낮추는 등 심혈관 건강을 돕는 작용을 한다네요. 그래서 고혈압 및 당뇨 개선 약을 복용하신다면 담당의와 상담하신 후 섭취해야 한다네요. 그리고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 등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기억력과 인지기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자료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염증을 완화해주고 각종 만성 질환의 개선을 돕습니다. 통증의 완화작용 또한 있습니다. 같은 맥락인 것 같은데, 운동 후 회복을 돕고 관절염, 통풍 증상 완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만성염증은 굉장히 위험하죠 이런 염증들을 청소하는 함ㅇ염작용을 돕는 것 입니다. 퀘세틴과 캠페롤 성분이 있기 때문인데, 캠페롤 함량으로는 라즈베리의 4배, 오렌지의 24배, 양배추의 24배라고 합니다.

     

    통풍 발병 위험도를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타트체리르 꾸준히 섭취한 사람이 타트체리를 먹지 않은 사람보다 발병위험이 대폭 감소하여 통풍환자의 통증을 완화한다고 하네요. 또한 타트체리를 섭취한 사람들의 근육통이 섭취하지 않은 근육통이 34%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 엄~~~청난게 풍부한데, 마늘의 20배, 키위의 615배 등 확연히 많은 양의 멜라토닌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는데, 많은 분들이 아시는것처럼 밤 11시~2시 사이에 분비되는 호르몬 입니다. 멜라토닌 분비가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2배 높았다고 하며 암의 진행과 전이를 막는 항암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복부지방 감소와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지방 분해로 도와서 비만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과 트랜스 지방을 억제합니다. 

     


    복용방법

     

    타트체리의 영양소 파괴를 막기 위해서 주스나 건조한 형태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워낙 무른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형태로 드시기는 어려울듯..

     


    부작용

     

    부작용은 따로 없습니다. 혈압 및 당뇨 관련 약을 드시는 경우에는 담당의에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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